뉴저지 부동산박람회 4월 개최 추진
뉴저지주 한인 부동산업계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뉴저지 부동산박람회가 오는 4월 열리게 됐다. 한인 부동산 전문가들 모임인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NJKARA: NJ Korean American Realtor Association)는 지난 26일 올 첫 임원회의를 열고 올 2024년에 개최될 주요 행사일정과 예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매년 부동산 전문인과 관련 기업과 금융회사 등이 대거 참가하는 부동산 박람회를 4월에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8월에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회원들의 단합과 네트워킹을 위해 9월에는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기로 했고, 올 한해를 결산하는 연말 갈라는 12월에 갖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엑스포 위원회 간사 고용 여부를 논의하는 한편 지난 2023년 장학금 수여 행사의 홍보가 미비했다는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 예산을 늘려 많은 신청자들의 참가를 장려하기로 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임원회의 뉴저지 부동산박람회